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친 나이트메어/주요 에피소드 (문단 편집) ==== '''에이미의 베이킹 컴퍼니 - 시즌 6 15화, 시즌 7 1화(특별편)''' ==== [anchor(에이미)] ||<:><-2><#6495ED> '''{{{#black Amy's baking company}}}''' || ||<:>방영 일자|| 본편: 2013년 5월 10일[br]특별편: 2014년 4월 11일 || ||<:> '''주요 메뉴'''||<:> 피자, 햄버거, 케이크 등의 양식 || ||<:>위치||<:> 애리조나 주 스캇스데일 || ||<:>문제 인식||<:>'''X''' || ||<:>개선 의지||<:>'''X''' || ||<:>주방장의 실력||<:>'''X''' ||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북한|{{{#7500eb '''대숙청 지옥'''}}}]][* '''총체적 난국 수준보다도 훨씬 더 흉악하다.''' 해당 에피소드는 '''독보적으로 사장들의 인격이 완전히 썩어버린 경우'''이기에 관계가 나빠지면 나빠졌지 절대 좋아질 수가 없는 환경이다.] || ||<:>사태의 원인||<:>'''[[요리치|처참한 요리 실력]]'''[* 전 직원이었던 케이티가 에이미의 요리 실력을 초반에 간접적으로 얘기하는데 너무 익거나 너무 덜 익거나, 과하게 달거나 [[마늘]]향이 있는 맛이라고 했다. 고든 램지가 시킨 음식들도 어떤 것은 덜 익고 어떤 것은 지나치게 익었다.][br]'''[[이기주의|고집불통 사장과 오너]]'''[br]'''심각한 수준의 [[방어기제]]'''[br]'''[[갑질|직원에게 사적 지시를 강제 이행]]'''[* 청소부였던 헨리는 새미의 차를 [[세차]]했다고 한다. 아주 당연하게도 개인 청소부가 아니라 식당 청소부로 고용된 이상 식당 주인의 차를 세차할 이유는 없다.][br]'''[[태만|매우 느린 조리 시간]]'''[* 고든이 두 번째 음식을 기다릴 때는 무려 '''75분'''(1시간 15분)이나 걸렸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에이미가 '''주문을 한꺼번에 처리하지 않고 한 번에 하나씩 처리하느라''' 그렇다고 한다.][br]'''형편없는 서비스와 직원 박해'''[* 1시간이나 기다렸는데 음식이 나오지 않은 손님이 항의하자 새미가 욕설을 하며 "기다리든가, 돈 내고 나가든가"라고 대답했다. 심지어 그 손님은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왜 돈을 내냐고 묻자 '''"물 마셨잖아!"'''라고 화를 냈다. 심지어 경찰까지 부르려고 작정을 했는데 그 와중에 에이미는 경찰을 부르려고 하고 새미는 무조건 부르지 못하게 하면서 싸우는 모습이 가관이다. 참고로 정말로 경찰이 왔더라면 도리어 새미와 에이미가 잡혀가고도 충분히 남을 상황이다. 그리고 그 손님이 나가려 하자 돈 내라며 싸우는데 방송 스태프들이 직접 말릴 정도로 심각했다. 에이미 또한 손님에 대한 욕설은 물론이고 덜 익어서 반품된 손님의 요리를 일부러 태워서 주려 하는 치졸함까지 보인다.][* 1년간 '''100명 이상 해고됐다.''' 전 직원이었던 제시카가 근무한 1년 반 동안 50명 넘게 해고됐다는 사실을 고든 램지에게 말하고, 고든 램지는 에이미에게 이 사실을 말했는데 에이미는 오히려 고든 램지가 거짓말을 한다면서 '''그걸 증명할 수 있냐'''고 받아쳤다. 사실 증언 이외의 증거가 없으니 에이미가 승리하는 [[기적의 논리]]였으나, 새미가 '''사실은 100명이 넘는다'''며 거의 처음으로 에이미가 틀렸다고 이야기한다. '''그나마 유일하게 새미가 조금이나마 정상적인 반응을 보인 때였다.''' 직원을 [[소모품]] 취급하는 것은 덤이다.][br]'''[[가식|지나친 이미지 관리]]'''[br]'''[[탈세|사장의 팁 횡령 및 독식]]'''[* 영미권의 [[팁]] 문화는 웨이터에게 돌아가는 몫을 손님들이 원하는 만큼 따로 챙겨주는 것이다. 손님이 웨이터에게 주는 팁을 독식하는 것은 손님들을 속인 것과 다를 바 없으며, 주에 따라선 이런 팁을 빼앗는 행위가 '''불법'''인 주도 있다.][br]'''무식한 운영 철학'''[* 새미나 에이미는 둘 중 한 명이라도 부재가 예정되어 있으면 가게 문을 열지 않았고, 램지 역시 황당해하며 "'''그런 건 사업하는 방식이 아닌데요.'''"라고 할 정도였다. 위의 사실 외에도 좁은 식당에 65개의 메뉴가 있는 것도 램지의 지적 사항이었다.][br]'''[[교만|과도한 자만감]]'''[br]'''[[사기꾼|답이 없는 거짓말]]'''[* 고든 램지가 [[라비올리]]를 시키기 전에 새미에게 [[뇨키]]를 시키면서 항상 홈 메이드냐 물어봤는데 새미가 오늘은 아니라고 하길래 재료 준비가 덜 됐겠거니 하면서 라비올리를 시키게 했다. '''근데 그것도 냉동식품이었다.''' 빡친 램지가 손님들을 따로 불러 라비올리를 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 것은 덤.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새미가 말렸던 뇨키가 애초에 냉동식품조차도 아니고 프리메이드 식품, 그러니까 '''공장에서 생산한 레토르트 즉석식품'''이라는 점까지 드러났다.]|| ||<:> {{{#red 현재 폐업 여부}}}||<:>{{{#red '''2015년 9월 폐업'''}}} || [youtube(a8gzbuxZ42Q)] >I can't help people... that can't help themselves... that cannot ever take one ounce of criticism. And if you're not willing to change, I'm not going to butt heads, argue, scream, whatever you want to say. But, this is not normal. And it's not normal for a restaurant to go through that many staff. It's not normal for a kitchen that small to have 65 items on the menu. And it's not normal for the level of animosity that you built inside this restaurant and outside. You have the right to run the business the way you want to run your business. '''I have the right to do the right thing. And the right thing for me... is to get out of here. Good luck.''' > >스스로를 돕지 못하고... 눈곱만큼의 비판도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돕는 것은 저도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바뀔 의지가 없으면 저는 이제 머리를 맞대지도 않을 거고, 말다툼도 안 하고, 소리도 안 지르고,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이건 정상이 아니에요. 그리고 그렇게나 많은 직원들이 이 식당을 거쳐가는 것도 정상이 아니고, 그 조그만한 주방에서 65가지의 메뉴를 파는 것도 정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이 식당의 안팎으로 쌓아올린 적대감의 수준까지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당신들은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권리가 있어요. '''저도 옳은 일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있어 옳은 일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여기서 나가는 겁니다. 행운을 빕니다.]]''' >---- >고든이 포기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에이미와 새미에게 남긴 말. >Well, this finally happened. At almost a hundred Kitchen Nightmares, I've met two owners who I could not help. It wasn't because I don't want to, it was because THEY are incapable of listening. At a short period of time, they managed to piss off the community, and go through over a hundred employees in one year. Samy and Amy continued to blame everyone else yet the biggest problem is themselves. And I know whatever changes I would have made, they were never gonna stick to them. And that's why I've decided to do something I've never done before. It's such a shame. > >네, 결국 일어났습니다. 거의 100회에 가까운 키친 나이트메어를 진행하면서 [[구제불능|제가 도저히 도울 수 없는 두 사람을 만났군요.]] 이건 제가 원치 않아서가 아니라, 그들이 들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지역 주민들을 화나게 했고, 1년 사이 직원들을 100여명 이상 갈아 치웠습니다. [[책임전가|가장 큰 문제는 본인들임에도, 새미와 에이미는 계속 다른 사람들을 탓했습니다.]] 제가 뭘 변화시켜주든, '''그들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그게 제가 [[손절|해본 적이 없는 것]]을 하게 만든 이유입니다. 안타깝네요. >---- >가게를 나온 후 고든의 총평. 이 말을 하자마자 차를 타고 떠나는 것으로 씁쓸하게 에피소드를 끝맺는다. '''고든 램지가 개선을 포기한 유일한 식당.''' [[레딧]]에서 가끔씩 키친 나이트메어 최악의 식당에 대해 의논하긴 하지만, '''이곳 만큼은 영미 불문하고 반드시 1위로 접고 들어간다.'''[* 심지어 영국판의 가장 발암 에피소드인 피콜로 테아트로조차도 발암도는 여기의 발톱의 때 수준으로 낮다.] 의외로 첫인상이 나쁜 가게는 아니었는데, 램지는 이곳에 처음 들어설 때까지만 해도 '내가 여기 왜 왔지?'라고 했을 정도로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 프로그램에서 늘 강조하는 주방 [[위생]]을 철저하게 지켰기 때문.[* 내레이터도 "역대 에피소드들 중 제일 청결한 식당"이라고 해설한다. 램지가 '잘 닦인 병원 수술실 바닥을 보는 것 같다'고 감탄하는 건 덤.] 식재료들은 섞이지 않고 깔끔하게 분리됐으며, 사온 날짜와 유통기한을 쓴 메모도 철저히 붙여놓았다. 보통 키친 나이트메어에서 고든 램지가 처음 가서 먹자마자 음식을 칭찬하는 경우도 대단히 드물었지만, 주방이 깨끗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디저트 케이크의 퀄리티도 좋았고, 부부가 서로 합심하며 일하는 모습 등 '''초반부만 해도''' 이 식당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였다. 만약 이런 장점들만 있었다면 크게 회자되는 일 없이 잘 마무리됐을 것이다. 문제는 '''[[성격파탄자|에이미와 새미 부부의 글러먹은 인성]]'''이 이 모든 장점을 덮고도 남은 것이다. 먼저 케이크를 제외한 음식들이 모두 엉망이었다. 셰프가 염두에 두기만 한다면 충분히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실수인 '음식을 덜 익히거나 너무 익힌 사태' 등이 부각됐고[* [[Hell's Kitchen|헬스 키친]]에서도 흔하게 나오는 일이긴 하지만 메뉴가 다르다. 피자를 굽는 것과 [[비프 웰링턴]]([[쇠고기]]를 햄과 파이 반죽에 싸서 굽는 요리)을 굽는 것의 난이도는 하늘과 땅 차이다. 고작 피자를 제대로 못 구워서 생반죽이 나가는 것은 정말 심각한 일이다.], 이 과정에서 수제가 아닌 기성품을 쓰거나 냉장 보관하라고 쓰여 있는 물건을 냉동 보관하는 등 조리실 관리와는 상반되는 행동이 지나치게 보였던 것. 고든은 햄 과일 피자, 블루 리본 버거, 연어 버거, 레드 페퍼 라비올리를 주문했는데 햄 과일 피자는 너무 달고 도우가 덜 익었으며, 블루 리본[* 최고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램지도 햄버거의 상태를 보고 "블루 리본은 무슨..."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버거는 재료가 조화롭지 못하고 빵에는 기름기가 가득하며[* 램지가 손가락으로 꾹 누른 것만으로 기름이 흥건하게 묻어나올 정도로 심했다.], 고기가 안 익어서 질척거렸다.[* 한 입 베어 물었는데 핏물과 육즙이 뒤섞여 흘렀다. 램지 왈, "완전 개상판이야."] 또 레드 페퍼 라비올리는 단맛과 매운맛, 그리고 재료의 조합이 전혀 어울리지 않아 바로 기성품인 것을 알아챘으며,[* 처음에 냄새를 맡을 때부터 표정이 알쏭달쏭했는데, 한입 먹고 나서 "이건 제가 먹어본 라비올리들 중에서는 제일 어리둥절한 맛이네요."라고 말하더니 곧장 기성품인 걸 알아차렸다. 라비올리에 대해서 고든이 더 화난 이유가, 서빙할 때는 "신선한 수제 라비올리"라고 말했는데 실제로는 냉동식품을 내놓았기 때문이었다.] 연어 버거는 빵이 퍼석거리고 연어 패티가 너무 익어서 [[생선]] [[완자]]를 먹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게살버거]] 드립은 덤-- 또 잘 돌아가는 것만 같았던 가게의 상황도 알고 보니 굉장히 부정적이었던 것이, '''직원과 고객에 대한 태도가 굉장히 불손했다.''' 점주인 새미는 손님들이 요리에 대해 비판하기만 해도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였으며, 무엇보다 '''사원의 팁을 가로채거나'''[* 에이미 부부는 "월급을 다른 가게보다 높게 주기 때문에 당연히 가져가도 됩니다"라고 변명했는데, 방송에 등장한 웨이터 케이티의 시급은 8달러로, '''정확히 식당이 위치해 있던 애리조나 주의 최저임금이다.''' 미국은 팁을 받는 직종의 경우에만 최저임금을 낮게 적용받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적반하장]]. 실제로 직원들에게 팁 대신 높은 임금을 주는 식당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런 식당은 대체로 식당 자체의 품격 유지나 팁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문화권의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식당 등 어느 정도 이유가 있는 경우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애초에 해당 식당들은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미리 명시하는 데다 '''굳이 손님이 팁을 줬다고 식당에서 뺏지도 않는다'''.][* 고든은 보란 듯이 에이미와 새미 앞에서 직원 미란다에게 팁을 건네주며 "이건 당신 거예요. 소중히 간직해요."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후 고든은 에이미 부부가 자리를 비운 사이 사장이 팁을 빼앗는다는 사실을 직접 가게 안 손님들 앞에서 폭로하기까지 했는데, 손님들은 전부 ''''끔찍한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애초에 미국에서 웨이터에게 거의 무조건적으로 팁을 주는 문화 자체가 주를 막론하고 가장 시급이 낮은 직종 중 하나인 웨이터에게 '''베푼다'''는 의미에서 시작된 것이다. 고용주가 팁을 뺏어간다는 행위는 레스토랑에서 가장 빈곤하고 불쌍한 사람한테 손님들이 호의로 베풀어 준 돈을 주인이 갈취해 가는 것이랑 다를 바 없으며, 이걸로 법정 싸움이 수도 없이 일어나고 대개 팁을 뺏어간 주인장이 패소해 많은 돈을 물어준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은 벼룩의 간까지 빼먹는 지독한 구두쇠 취급을 받는다.] 세차 같은 개인적 일을 직원에게 시키는 등[* 전직 식당 청소부였던 헨리가 피해자였다.] 크게 잘못된 행동을 보여준다. {{{#!folding 고든과 새미의 강렬한 설전(욕설주의) >(영상의 28분 25초부터) > >Gordon: Wow. Ten-dollar tip? >고든: 오, 팁이 10달러나 되네요? > >Samy: Yeah. >새미: 그러네요. > >Gordon: Nice. For you? >고든: 당신꺼니까 좋죠? > >Samy: Of course, yeah. Why not? >새미: 당연히 좋을 수밖에. 당신은 안 그래요? > >Gordon: Don't you think the girl deserves some tips tonight? >고든: 이 팁을 나눠주시는 겁니까? > >Samy: No. They get paid hourly. >새미: 그럴리가요. 시급을 줍니다. > >Gordon: And so, did you think that if I went and asked every customer that when they leave a tip, it goes straight to the owner and not to the server, do you think they'd be astounded? Let me ask that table there. (to the customers at the table) Sir, the tip that you left to the young lady server, the owner takes the tips. >고든: 제가 알기로는 손님들이 팁을 줄 때마다 직원이 아니라 사장이 그 팁을 가로챈다고 하더라고요. 충격을 받지 않겠습니까? 저 쪽 손님에게 물어보죠. (테이블의 손님들에게) 손님, 당신이 어린 직원에게 주신 팁을 이 사장(새미)이 가로챘습니다. > >Customers: '''That's horrible!''' >손님들: '''정말 끔찍하네요!''' > >Samy: No, no, no, no! >새미:그만, 그만! 알겠어요.. > >Gordon: '''Don't FUCK with me!''' >고든: '''나한테 지랄하지 마!''' > >Samy: '''Yeah, I will fuck with you! Who the fuck do you think you are!?''' >새미: '''아니, 지랄할 껀데! 네가 뭔데 하소연하고 지랄이야!?''' > >Amy: Oh, my god. Samy's going to hurt him. >에이미: 맙소사, 새미가 저 사람을 해치려고 하네. > >Gordon: I'm fed up. I'm getting sick and tired of your bullshit. >고든: 네놈의 좆같은 개짓거리를 더는 못 봐주겠다. > >Samy: Don't speak with me like a villain. >새미: 나한테 그 망할 악담 좀 작작 퍼부어. > >Gordon: Why not fucking answer my question? >고든: 왜 질문에 대답을 쳐 안하는 건데? > >Samy: I am the gangster, not you. >새미: 난 조폭이라고, 병신아. > >Gordon: '''Then fucking answer my question. Tell the customers they're going to get their tips.''' >고든: '''내 질문에 망할 대답이나 해. 손님들에게 팁을 나눠준다고 해봐.''' > >Samy: No, they don't! >새미: 싫어, 네가 뭔데! > >Gordon: '''They should be told that you're taking them, because these servers deserve them.''' >고든: '''네놈이 가진다고 말이나 해 주던가, 이 곳의 직원들은 팁을 받을 자격이 있어.''' > >Samy: You want to speak with me? >새미: 내 대답을 원하냐? > >Gordon: Yeah, I want to speak with you. >고든: 그래, 그러고 싶다. > >Samy: Do you want to fuck with me? I will fuck with you. >새미: 나를 죽이고 싶어? 그럼 너도 똑같이 해 줄게. > >Gordon: I don't want to fuck with you. >고든: 난 네놈하고 장난칠 기분이 아냐. > >Samy: Then, I will fuck with you. >새미: 그럼, 내가 반 죽여줄게. > >Amy: Oh, my god. What a joke. >에이미: 오, 맙소사. 농담하는 건가.}}} 카운터를 맡은 새미는 일처리가 늦고 자꾸 주문을 틀리는데, 직원들이 돈을 훔쳐간다는 이유로 자기가 다 한다고 고집을 부렸다. 가게를 개선시킬 의지가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에이미가 케이티를 내쫓으려고 하자 케이티를 안아주면서 달래기도 했다. 또 고든이 후반부에 "짧은 시간 동안 50명이나 해고했는가"라고 물었을 때 에이미는 증거가 있냐고 미친 듯이 화를 냈지만, 그는 '''"틀렸어요. 사실은 백 명이 넘어요."'''라고 말하며 상황이 더 심각하다고 말해줬다.] 고든 램지가 내린 평가를 적당히 "괜찮아, 괜찮아"라고 얼버무리는 등 에이미에게 싫은 소리를 못 하는 사람이었고[* 싫은 소리를 못하는 것도 있었지만 에이미가 비판이라도 들으면 요리하는 걸 거부하고 나가려고 했던 점도 있었을 것이다.], 매사 어린아이 달래주듯 대하는 데에 이미 지쳐있다는 기색이 역력했다. 한 마디로 이리저리 끌려다닌다는 것. 새미가 손님과 자주 언쟁을 벌이는 것도 실은 에이미와 손님 사이에서 차마 손님의 의견을 에이미에게 전달하지 못하는 처지이기 때문인 것으로도 보인다. 에이미의 성격은 점주인 남편보다도 더 고약했는데, [[피해망상|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시기하고 공격하려 한다]]는 망상에 빠져있었다. 에이미는 남자 셰프는 불쾌해서 못 뽑고, 기껏 뽑은 여자 셰프도 "믿을 수 없다"란 이유로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보조 셰프인 크리스틴은 간단한 샐러드를 만들고, 음식에 소스를 바르는 일 정도만 한다. 또 전 직원이었던 제시카는 에이미가 '''요리학원을 나온 사람들을 싫어해서''' 계속된 설득 끝에 주방에서 겨우 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정식으로 요리사가 되는 과정을 이수한 사람들까지도 믿지 못해서 몇 달에서 몇 년 동안 잡일만 시켰다는 이야기.] 직원들에게 꾸준히 욕설과 폭언을 하며 음식을 잘못된 테이블로 보낼 뻔했다가 정정했는데[* 에이미 : '4-B. 아니아니아니, 5-B.'라고 애초에 에이미 본인이 케이티에게 헷갈리게 말을 했다. 당연히 서빙을 하는 입장인 케이티가 되물을 수도 있는 상황.], 어린 직원 케이티가 "Are you sure?(확실하세요?)"[* 단순히 주문에 차질이 안 생기도록 재차 되물은 것이지만, 본인 귀로는 "아이고, 확실하십니까요? 또 틀린 거 아니고?"라는 비꼬는 듯한 뉘앙스로 들렸다고. 결국 방송 중 그 자리에서 해고당한 케이티를 방송 후에도 "독사 같은 [[년(비속어)|X]]"이라고 두고두고 욕했다.]이라고 말대꾸했다는 게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직원 1명을 해고했다. 그래서 고든 램지의 평조차도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였고, 분명히 고칠 점을 들었음에도 현실을 부정하면서 결국 고든 램지가 포기하게 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모든 상황을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에이미와 이를 덮으려고만 하는 남편 새미의 문제. 이런 일련의 태도를 보면 에이미가 남편을 방패로 이용해먹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불리할 땐 방패로 쓰고 아닐 땐 책임을 돌리는 식. 실제로 방송국에 보낸 투고 영상에는 에이미는 남편의 잦은 불화가 식당 영업에 방해된다고 하며, 남편이 식당에 서지 말아야 한다고 인터뷰했다. 그런데 개선 솔루션이 시작된 이후 자신의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자 "자신과 남편을 3명만 복제해도 완벽하다"라고 하며 자신의 행동을 옹호했고[* 케이티는 이 발언에 대해 "'''자기들끼리 서로 죽이려 할 것'''"이라고 깠다.], 나중엔 서로를 옹호하며 행패를 부렸다. 사실 에이미는 개선만 못 시켰을 뿐이지 요식업의 기본이 되는 주방의 청결만큼은 제대로 유지하고 있는 가게였다. 고든 램지도 가게의 청결도와 보관된 재료의 상태와 분류 등을 보고 훌륭하다고 칭찬했을 정도. 가장 기초적인 부지런함이 이미 되어있는 셈이었던지라, 지역 주민들을 존중하여 좋은 음식을 대접하려 노력하고 직원들을 믿을 수 있는 마음씨만 되어 있었더라면 고든 램지가 약간만 교정해주거나 더 나아가 처음부터 올 필요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약간 맛이 없더라도 깨끗한 식재료를 쓴다는 건 식당으로서 굉장한 장점이다.''' 물론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는 그렇다는 얘기고, 에이미 성격상 고든 램지와 방송이 온다고 오기 전에 주방을 한 번 뒤집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깨끗한 식재료를 쓰고 있었다는 것만큼은 사실일 확률이 크다. 전직 웨이터 케이티는 레딧의 AMA 청문회에서 주방은 언제나 깨끗했다고 증언했다. 이 에피소드는 상기한 다른 실패한 레스토랑들인 세바스찬[* 세바스찬은 음식이 늦었거나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손님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하면서 추가 서비스를 제공해줬다. 게다가 세바스찬은 에이미와 새미처럼 직원들이나 고객들과 대놓고 싸우진 않았으며, 최소한 '''손님 위주의 경영 철학을 존중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시크릿 가든[* 미셸도 최대한 고객들을 살피는 모습을 보여줬다.], 밀 스트리트[* 이미지 관리를 하려고는 했으며 고든에게 나가지 말아달라고 직접 부탁하는 등 인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뒤로 계속 문제를 일으켜서 그렇지--], 채피[* 직접 개선 시도를 결심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으며, 방송이 끝나고 몇 년 뒤 '''결국 진짜 변화에 성공했다.'''], 그리고 후술할 영국판의 피콜로[* 충고에 대해 심각하게 방어적이진 않았다. 운영 의사가 아예 없었을 뿐이지.]가 상대적으로 개념 있어보일 정도로 간단하게 말하자면 '''키친 나이트메어에서 유일하게 고든 램지가 개선을 포기할 정도로 구제불능이었다.''' 이 에피소드가 방영된 이후 인터넷은 에이미의 빵가게에 대해 각종 패러디로 가득 찼고[* 대부분 에이미가 인터뷰할 때 눈을 동그랗게 부릅뜨고 있는 사진이 대다수.], 이곳을 방문한 유명한 셰프들이나 미식가들도 이곳의 요리와 경영자들에게 비난을 퍼부었으며, 구글 리뷰에서도 [[돌아온 럭키짱|1점 테러]]를 받고 페이스북 계정이 악플 테러를 당하는 등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안 좋은 면에서 유명해졌다.]] 여하튼 불화가 가득가득 담긴 장면은 방송을 그대로 탔고, 저 식당은 [[https://www.youtube.com/watch?v=ifruRaRodxQ|지역]] [[https://www.youtube.com/watch?v=jzf6_2V9gEg|뉴스]]에 나올 정도로 정말 안 좋은 의미의 명소가 됐다. 얼마나 유명해졌는지 [[https://en.wikipedia.org/wiki/Amy%27s_Baking_Company|위키백과에 개별 항목도 있다.]] 에이미는 그야말로 인터넷 밈 수준으로 격상됐다.[[https://www.google.co.kr/search?q=kitchen+nightmares+amy%27s+baking+company+meme&newwindow=1&tbm=isch&tbo=u&source=univ&sa=X&ved=0ahUKEwjNydC0zqfMAhWLGZQKHbjJBAIQsAQIGg&biw=2560&bih=1315|#]] 상대적으로 새미에 대한 밈은 그리 많이 생성되지 않은 게 포인트.[* 아마도 손님들과 조금 말싸움한 것 외에는 비중도 별로 없고, 에이미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데다가 직원 문제와 관련해 솔직한 답변을 내놓은 것이 참작된 것으로 보인다.] 키친 나이트메어 출연 이후 가게에 욕설이나 [[4chan/사건 사고#s-9|배틀토드]] 있냐는 장난전화가 많이 왔다고 했는데, 악플에 대해 일일이 욕설로 반응하여 화를 더 키우다가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이 해킹 당했다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사태를 막으려 애쓰기까지 했다. [youtube(BfD8L1euBuk)] 풍자 애니메이션. 새미의 먼지 같은 비중을 깨알같이 표현한 것이 백미다. 여기서 새미는 부동 자세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나중에는 그 자세 그대로 썩어버린다. 나중에 유명한 심리학자인 필 맥그로가 진행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SF9OnJ07jQk|닥터 필]]이라는 쇼에 출연했는데 거기서도 "이게 다 [[http://www.yelp.com/biz/amys-baking-company-scottsdale|yelp]], [[https://www.reddit.com/r/amyscrazybakery/|레딧]], [[https://www.facebook.com/AmysBakingCom/|페이스북]] 때문이다", "방송이 조작됐다"며 고집을 부렸다.[* 방송 중 인터넷 악플과 악의성 장난전화들로부터 시달림을 심하게 받고 있다는 둘에게 필이 "언플러그(Unplug)하라"고 조언을 해주지만(영미권에서 "신경을 꺼라", "더 이상 관심을 주지 마라"는 표현) 에이미는 이걸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서 "전화 코드도 다 뽑고 장사도 접을까요?"라는 어이없는 반문을 날렸다.] 고든 램지는 시즌 7의 첫 화에 이 식당을 주제로 특별편을 방영했다. 다른 재방문 특집 방송처럼 직접 찾아가진 않고, 세트장([[Hell's Kitchen|헬스 키친]] 세트장이다.)에서 에이미 베이킹 컴퍼니의 밈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전 방영분에서 해고된 직원 둘이 출연해 "(온라인상 모습이) 평소의 그들답죠"라고 비꼬는 장면을 보여준 뒤, 그들이 방송 참가 직전에 "뭐든지 다 수용하고 잘못을 고쳐나가야죠"라고 말하며 아부하던 영상으로 확인사살했다. 그리곤 "방송이 조작됐다"는 주장이 무색하게 더 끔찍한 상황이 담긴 미방영분을 요약해서 틀어줬다. 램지는 마지막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그들의 근황을 살펴봤는데, 에이미 부부는 방송에 나온 욕설로 온라인 티셔츠 장사를 하고 있었다.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셔츠와 모자 말고도 'Baking with Amy'라는 이름의 요리책도 내놨다. 당연히 평가는 매우 낮다. [[노이즈 마케팅|세간의 이목이 지나치게 집중된 상황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려는 기색이 역력했다. 손님이 다녀갔는데 다들 방송에서 보던 것과 다르다고 간증을 하거나, 다시 고든 램지에 대항해서 싸우자고 열변을 토하는 한편으로 고든 램지의 방문을 희망한다고 말하거나. 물론 방송국은 바보는 아니라서 이후 찾아간 손님들 역시 인터뷰했는데, 비싼 돈 주고 먹을 게 못 된다는 답변이 돌아왔지만 몇몇 인터넷 리뷰에서는 디저트가 꽤 맛있다고 한다. 이후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에이미 부부는 홍보 기업까지 고용해 인터넷 여론 조작과 방송 이벤트를 이용한 홍보를 하려고 했다. 결국 제작진이 부부가 서명한 "방송·제작진·호스트의 이미지에 심대한 타격을 끼치거나 방송을 악용할 경우 출연자 한 명당 손해배상금 10만 달러를 문다"는 내용의 계약서로 이들을 묻어버렸다고. 이후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에이미는 1998년, 1999년에 걸쳐서 한화로 약 1,400만원의 탈세를 저질러 재판을 받았고, 2000년에도 고소를 당한 전적이 있던 데다가 2003년에는 금융 사기죄로 14개월 동안 수감되어 4,4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배상한 전적이 있던 [[범죄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석방된 후에도 36개월 동안 관찰 처분을 받았으며, 평론 사이트인 yelp에 고객이 올린 리뷰는 물론이거니와 논리적이고 차분한 비판에 인신공격이나 변명을 하기도 했다. 게다가 에이미의 남편인 새미 역시 '''[[마피아]] 출신'''으로[* 미국 네티즌 수사대의 정보에 의하면 원래 [[모로코]] 출신이며, [[이스라엘]]로 이주해 그곳에서 자랐다가 [[이탈리아]]로 가면서 마피아가 됐다고 한다.] [[마약]] 관련 범죄와 [[공갈죄]] 때문에 [[프랑스]]와 [[독일]]에 입국금지령을 선고 받은 상태였으며, 이 사실을 [[미국 영주권]] 신청 당시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나 추방될 위기에 놓였다는 기사가 2013년에 나왔다. 이 사건으로 [[이탈리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에서 창피하다는 반응이 나왔으며, "부디 이탈리아에 돌아가면 식당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반응도 나왔다. 2014년 9월에는 에이미의 남편인 새미가 칼을 들고 가게 밖까지 손님을 쫓아 나와 찌르겠다고 협박하는 모습이 TMZ 기자에 의해 영상으로 찍히고 인터넷에 퍼졌다.[[https://www.youtube.com/watch?v=rdAS-gxZ2FM|#]] 에이미도 남편을 말리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손님에게 겁쟁이라고 욕하며 도발하는 게 포인트. 새미는 이후 진행한 해명에서 영상에 찍혔을 당시 들고 있던 물건이 칼이 아니라 펜이라고 얘기했다가 잔뜩 비웃음만 당했다. 이후 미국 네티즌들이 에이미 부부의 신상을 털어보니 여러 모로 수상한 정황이 많이 발견됐다. 대표적인 게 남편이 다른 직원들을 POS기와 주류 주문을 받지 못하게 한 이유가 [[탈세]] 목적이라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본인은 직원들을 못 믿어서 자신이 직접 한다고 말했는데, 본인도 [[기계치]]라서 실수를 연발하는 데다가 요즘은 결제의 대다수를 신용카드로 하는 마당에 과연 직원이 그 돈을 떼먹을 수나 있을까? 그리고 바로 위 문단에 에이미가 저지른 범죄가 무엇인지 보자. 의심을 안 하기가 힘들 정도다. [[http://www.fox10phoenix.com/story/29518044/scottsdale-kitchen-nightmares-restaurant-to-close|2015년 7월 10일 결국 폐점했다.]] 위에 적은 것도 있지만 전 가게 주인과의 마찰로 결국 폐업했다고. 참고로 그 자리에는 다른 식당이 들어섰다가 폐점하고, 현재는 [[아이키도]] 학원이 있다고 한다. 전 종업원 케이티는 [[https://www.reddit.com/r/IAmA/comments/1eegnm/former_waitress_katy_cipriano_from_amys_baking/|레딧에서 AMA 청문회를 열기도 했다.]] 2015년에 에이미는 본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방송은 조작됐고, 몹시 억울하며 고든 램지에게 사과를 요청한다는 요지의 게시글을 올렸다. 심지어 본인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까지 했다(아래 볼드체 부분). 놀라운 것은 그녀의 페이스북 게시글 댓글은 그녀를 옹호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 물론 페이스북의 특성상 자신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이용자들은 전부 차단을 한지 오래일 테니, 에이미의 페이스북엔 진심이든 단순 장난성이든 그녀를 지지하는 팔로워만 남았을 가능성이 있다. 아래는 그 원문이다. >I was asked today on Twitter to provide proof that Gordon didn't leave because we were incapable of accepting criticism. Gordon left because we told them to that we refused to participate any further in their fake show after the second day of filming. > >They continued to edit us, they continued to air the show for nothing but ratings to exploit us, this is the proof. This is an email that I sent to the executive producer Lindsay Kugler telling them we would no longer participate in their show we saw what they were doing to us and we were the only ones who were Brave enough to fight them and stand up for ourselves. It's called Pride. Several people have told me to just let this go, let it go... Unfortunately, Kitchen Nightmares replays our episode 3 times weekly on BBC America and daily on YouTube there is a constant non stop trolling of a whole new crop of people who have only now watched the show. Everyday I am forced to defend myself and reiterate the truth of what really happened I will drop it when they stop airing that show and stop making money off their lies or when Gordon Ramsay publicly apologizes to not only my husband and I but to the other countless people whose lives he has destroyed and to the families of the people that committed suicide because of what he's done to their life. > >'''It is also very important that everyone recognizes that we never reached out to Kitchen Nightmares and ask them for their help we never ask Gordon Ramsay for his help. The truth is we were recruited by a casting company Sheila Conlin in Los Angeles to be on the show. Gordon has done nothing but continue to lie to all of his loyal viewers all of his loyal fans.''' >Liar liar pants on fire... >"고든은 우리가 구제불능이라 떠난 게 아니라 우리가 중단을 요청해서 떠난 것이며, 우리는 우리 식당에 문제가 있어서 출연한 게 아니라 캐스팅되어서 출연한 건데 고든이랑 제작진이 멋대로 자극적으로 촬영해서 우리 식당을 망쳐놨다. 난 너무 용감하고 정의로운 사람이기에 고든의 횡포를 두고 보지 않겠다. 고든 때문에 식당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든이 사과를 하고 키친 나이트메어가 폐지될 때까지 난 싸우겠다!" 이 외에 가히 살아있는 [[부처]]라 할 만한 다이아몬드 멘탈의 소유자도 등장한다. 이 에피소드에 나온 서버 미란다는 평소에 그녀의 무능을 힐난하는 새미 본인이 일을 방해하는 수준으로 못해서 피해를 끼치는데도 불구하고 화내지 않고 조곤조곤한 어조로 상황을 해결하고, 심지어 팁을 갈취 당하는 상황에서도 고든 램지와 웃으며 말하는데, 이러한 그녀의 프로 정신과 행동들이 사랑스럽고 예쁘다며 팬들도 있는 모양이다. [[https://www.facebook.com/MirandaFromABC/|페이스북 팬페이지]]. 이후 특별편에서도 특유의 금강 멘탈이 한 번 더 드러난다. 에이미와 새미가 방송 이후 매우 분노하며 직원들을 제멋대로 해고했다가 다음날 연락해 사과하면서 돌아와 달라고 부탁하자 정말 가게로 돌아갔다고 한다. 하지만 팁으로 '''5달러'''나 받았다는 이유로 [[갑질|도둑으로 몰아가며 핍박한 탓에]]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가게를 나왔다. 폐점 이후 에이미는 캘리포니아로 이주해서 케이크를 만들며 팔아 연명하고 있는 듯하다.[* 밀 스트리트처럼 가게의 케이크도 어디서 사온 게 아니냐는 설이 있었지만 놀랍게도 사실이었다. [[https://www.facebook.com/AmysBakingCom/posts/169068336587119/|출처]]. 본문 중에서 '''"REPACKAGE AND SHIP"'''라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양이]]랑 함께 찍은 동영상도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문제는 남편인 새미는 칼을 들고 난동을 부린 것 때문에 국외추방될 상황에 놓여 있으며, 결국 [[이스라엘]]로 추방 당했다. 현재 [[https://www.facebook.com/samy.bouzaglo.9|그의 페이스북]]을 보면 [[히브리어]]로 된 게시글이 잔뜩 있다는 것과, 에이미가 이스라엘에 갔다 온 게시글이 이를 암시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Amy%27s_Baking_Company|영어 위키백과]]에서도 그가 추방됐다고 서술하고 있다. 그런데 2016년 9월 애리조나 지역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놀랍게도 [[캘리포니아]]의 부촌에서 잘 살고 있는 듯하다. [[https://www.azcentral.com/story/entertainment/dining/2016/09/07/amys-baking-company-where-are-amy-and-samy/89916600/|해당 기사]]. 둘이서 온갖 범죄 행각을 저지르고도 유유히 빠져나와 생활하는 것도 그렇고, 주변인들에게 오만방자하게 행패를 부리는 것도 다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특히 새미의 [[이탈리아|출신]]이 [[마피아|출신]]이다 보니[* '[[시칠리아]] 쪽이나 [[은드랑게타]] 소속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카모라]]일 수도 있지--] 생각보다 스케일이 큰 문제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2017년 여름까지는 페이스북으로 네티즌과의 설전을 꾸준히 계속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이스라엘로 이주했다. 에이미는 페이스북에서 '이건 새미가 진실을 말한 대가이며, [[미국 정부]]는 자멸의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하며 여전히 반성의 기미가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youtube(YLf-z2Mp5Fo)] 방송이 나간 후 8년이 지난 2021년 뉴욕 포스트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https://www.youtube.com/watch?v=lzVr3UKaQOM|#]] 키친 나이트메어 방송진이 POS기에 사보타주를 했다거나 당시 음식에 문제가 없었음에도 고든이 거짓으로 자기 가게를 중상모략했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와중에도 직원의 팁을 훔친 것에 대해서는 시급 14달러를 주고 있으니 거짓말을 했다면서 말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위에서 보여주듯 방송이 나갈 당시 서빙 직원의 시급은 8달러에 불과했다.] 그 후로는 요리책도 출간했으며[* [[https://www.amazon.com/Baking-Amy-up-Magic-ebook/dp/B08BPB1XRN|아마존의 해당 책]] 항목. 23년 9월 기준으로 평점이 1.8점이며 그나마 고든이 고평가했던 케이크 레시피조차도 엉망이라는 리뷰가 달려 있다. 위의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엉겁결에 인정했듯이 본인 가게에 있던 케이크들도 기성품을 사와서 자신이 만들었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일 확률이 높다.] 식용 대마빵(edibles)[* 미국은 대마가 합법화된 주가 많고 합법화 이전부터 대마 문화가 널리 퍼져있다보니 대마를 빵이나 과자에 넣어 복용하는 투약법도 인기가 많다. 대마의 효과 중 식욕증진이 있기 때문에 잘 맞기도 하고, 흡연하지 않다 보니 간접 흡연이나 폐암 같은 부정적인 효과가 없기 때문. 그러나 이것도 결국은 요리 실력이 뒷받침돼야 가능한 일인데, 방송에서 보였던 요리 실력을 생각하면 사실 여부가 매우 의심이 되는 발언이다.]의 달인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